책읽기

127. 미래를 여는 5가지 보물지도, 서상태, 위즈덤하우스 중앙,2005

햇살처럼-이명우 2010. 4. 13. 14:44

127. 미래를 여는 5가지 보물지도, 서상태, 위즈덤하우스 중앙,2005

 

우리의 인생에서 성공과 행복이라는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는 다섯조각의 보물지도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길라잡이 버젼 : 꿈과 비젼을 가져라.

 둘째, 진실성 : 신념과 가치에 따라 행동하라.

 세째, 관계형성 : 상호협력하라.

 네째, 창조성 : 미래를 창조하라.

 다섯째, 도덕성 : 옳은 일을 선택하라.

 

  오늘 무엇인가 하지 않는다면 기약할 내일은 없으며, 오늘을 가장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 오늘 가장 중요한 일을 미루지 않도록 하자. 인생은 매일매일이 특별한 때이다. 오직 특별한 때를 위해 무언가를 보관해 두지 않으면 언젠가 우리 각자에게는 더 이상 내일이 오지 않을 것이다.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자. 현재를 삶으로서 진정한 미래의 삶을 살 수 있다.

 

LEADER

L : Listen :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E : Explain :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잘 설명하고 자기의 입장을 명백히 밝히는 사람

A : Assist :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고 지원해주는 사람

D : Decide : 생각은 깊이하고 결론은 신중히 내리되 실천은 강력하게 하는 사람

E : Evalution : 다른 사람이 원하는 바를 수렴해서 정확히 평가, 판단하는 사람

R : Responsble :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지는 사람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는 죽음은 소유의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주변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남기고 가는지를 평가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없는 것으로 고민하지말고, 가진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자. 우리의 운명이 비록 냉혹하고 거칠지라도 인생은 충분히 매력적인 것이다. 인생에서 어려움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 중 안 부분일 뿐이다. 그러나 결국 그것은 당신이 창문너머의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가에 달려있다. 어떤 사람은 창문을 통해 하늘의 별을 보는가하면, 어떤사람은 시궁창 아래만 들여다 본다.

 

나비효과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론.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컴퓨터로 기상을 모의실험하던 중 초기 조건값의 미세한 차이가 엄청나게 증폭되어 판이한 결과가 나타난 것을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예를들면, 북경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과 같은 작은 변화도 대기에 영향을 주어 이 영향이 증폭되면, 미국 뉴욕에는 허리케인과 같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습이론으로 유명한 피터 센게는 <제5경영>에서 개인이나 기업의 실패를 연구하다보면 서서히 발생하는 생존의 위협에 대처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냄비 속 개구리' 우화가 생겨났다고 한다.

  끓는 물을 담은 냄비에 개구리를 집어 넣으면 개구리는 즉시 뛰쳐나오려고 애를 쓸 것이다. 하지만 만약 실내 온도와 같은 물에 개구리를 담그고 겁을 주지 않는다면 개구리는 그 물 속에 머물러 있는다. 이제 그 냄비를 난로에 놓고 서서히 온도를 높여가면 매우 흥미로운 일이 일어난다. 온도가 섭씨 21.1도에서 26도로 높아지면 개구리는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 실제로 개구리는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온도가 점점 올라가게 되면 개구리는 점점 더 무기력해지고 결국에는 냄비에서 기어나올 힘마져 잃어버린다. 그 냄비에서 뛰쳐나오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개구리는 냄비속에서 그냥 삶아진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생존을 위협하는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는 개구리의 내부기관은 갑작스런 변화만을 인지할 뿐, 서서히,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작은 변화는 전혀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능한 리더보다 최학은 없다. 당신이 채워야하는 것은 두 가지 배움에 관한 것이다.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전문가적 자질(인성)을 갖추는 것이며, 또하나는 따뜻하고 올바른 성품(인성)을 개발하는 것이다.

 

 

200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