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餘人善言 暖於布帛(여인선언 난어포백)

햇살처럼-이명우 2010. 12. 6. 10:12

餘人善言 暖於布帛(여인선언 난어포백)

순자, 영욕(榮辱)편에 나오는 말이랍니다.

 

줄여, 사람인, 착할선, 말씀언, 따뜻할 난, 어조사어, 베포, 비단백

 

글자 그대로,

 

사람에게 쫗은말을 주는 것이 천이나 비단보다 더 따뜻하다. 그런 말이죠.

 

 

2010.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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