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났다. 05:55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체력단련실로 간다.
천교수님이 난방기도 안틀고 걷고 계신다.
9에 맟추고 달린다. 땀나기 시작하여 10으로 조정하고 달린다.
오늘은 무척 힘이든다.
몸이 풀리는거같다 12로 올리고 달려보았더니, 3분도 못뛰겠다.무척 힘이 드네......
토요일,일요일 이틀연속 마신 술독이 빠지면서 상쾌하다.
올해 처음 달리기인데 온풍기를 틀지않고 달리니까 좀 춥다.
57분정도 타니까 8km정도 되는거같다.
오늘운동으로는 충분하다.
드라이버 빈스윙 몇번하고, 스트레칭 한 세트하고 마무리했다.
기분이 참 좋다.
201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