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유림5.格物致知.바름에 이르는 길,최인호,열림원,2006

216.유림5.格物致知격물치지.바름에 이르는 길,최인호,열림원,2006

 

율곡 이이 天道策으로 이치를 말하다.

 

'自警文자경문 11조' - 스무살때 지은 '스스로를 경계하여 조심하는 글'

  1. 立志

  2. 寡言과언 - 마음이 안정된 자는 말이 적으니 마음을 안정시키는 일은 말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3. 定心정심 - 마음을 바로잡는다.

  4. 謹獨근독 - 늘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홀로 있을 때도 삼간다. '無梁무량사상 - '어지러운 세상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 어지러움에 물들지 않는다'

  5. 讀書독서

  6. 掃除慾心소제욕심

  7. 盡誠진성 - 정성을 다함

  8. 正義之心정의지심 - 항상 '한 가지의 불의를 행하고, 한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죽여서 천하를 얻더라도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슴 속에 담고 있어야 한다.

  9. 感化감화 - 어떤 사람이 나에게 이치에 맞지않는 악행을 가해오면, 나는 스스로 돌이켜 자신을 깊이 반성해야하며, 그를 감화시키려고 해야한다.

                     한 집안 사람들이(선행을 하는 쪽으로) 변화하지 아니함은 단지 나의 성의가 미진하기 때문이다.

  10. 睡眠수면

  11. 用功之效용공지효 - 공부를 하는 일은 늦추어서도 안되고, 급하게 해서도 안되며,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다. - 격몽요결, 성학집요 등에 수록 -

 

해동주자 - 退鷄퇴계

해동공자 - 栗谷율곡 李珥이이

 

禮예를 묻는 공자에게 노자는 "이를테면 훌륭한 장사꾼은 물건을 감추고 있어 얼핏보면 점포가 빈 것처럼 보이듯, 군자는 많은 덕을 지니고 있으나 외모는 마치 바보처럼 보이는 것일세"

 

居敬窮理거경궁리

 

後生可畏후생가외 - 젊은 후배들은 두려울 만 하다.

 

楞嚴經능엄경 - 한국 불교경전의 기본

 

萬法歸一 一歸何處 만법귀일 일귀하처 "만물은 하나로 돌아간다. 그러면 그 하나는 어디로 가는가" -조주선사의 화두-

 

心虛萬事 심허만사 - 마음을 비우면 만사가 하나로 돌아가는 것 -율곡 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