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ve eight people in your company" said this executive "And. I have two thousand people working on something that's not sa amditious'
앤디 루빈은 안드로이드라는 벤처회사를 설립해서 mobile OS를 개발, 모바일업계에 무료로 제공하려고 했다. 2004년에 이 아이디어를 팔려고 삼성전자를 찾아왔다. 청바지 차림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던 앤디 루빈에게 삼성전자의 모 본부장이 한 말이다. - In The Plex, 스티븐 리비 -
- 에스티나의 인터넷 이야기 -에서 퍼온글
안드로이드사는 2005년에 구글사에 5천만달러에 팔렸고, 앤디 루빈은 지금 구글의 안드로이드부분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어제 구글사가 모토롤라사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OS는 물론이고 하드웨어 제조회사까지 사들이면서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과 LG, 팬택등 국내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위기를 맞았다고 언론에서는 분석했다. 삼성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남아있다고 한다. 구글보다 경쟁력있는 하드웨어를 계속해서 만들어낼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폰의 애플, 노키아와 MS, 구글과 모토롤라, 삼성의 바다 OS는 점유율이 1.4% 정도로 미미하다고 하니 앞으로의 시장 판도가 관심사항이다.
201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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