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싱글로 가는 원포인트 레슨 1, 이상무(임진한 감수), 삼호 미디어, 2009
그립이 잘 닳는 이유
임팩트 때 힘을 가함, 몸통회전 불량, 임팩트 이후 어깨를 끝까지 돌려주지 못하면 손이 따라가지 못하고 느슨해지며, 손 사이 특히 왼손 새끼손가락이 벌어지게 되며, 헤드는 아래로 떨어진다. 이 때 그립이 닳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어깨를 끝까지 돌려서 손을 따라간다고 생각한다.
드라이버 샷은 어퍼 블로우, 즉 떠올려서 치는 샷이고, 아이언 샷은 다운 블로우, 즉 내려꽂는 샷이어야 한다.
어드레스 때 팔의 위치
- 오른팔은 왼팔 밑에 가도록 오른쪽 겨드랑이를 붙이고 팔꿈치를 약간 굽혀준다.
- 오른 팔굼치는 오른쪽 옆구리와 배 사이에 가볍게 붙여주는것이 좋다.
셋업 자세
- 아이언 샷 체중은 50:50
- 드라이버 샷 체중은 60(우) : 40(좌)
' 몸 전체를 공 뒤쪽에 위치시킨다는 기분으로 공의 오른쪽을 노린다.
' 장타, 오른팔을 뻗기 위해서는 왼쪽 겨드랑이를 조여주어 리스트 턴이 가능
' 스탠스 : 오른발을 좀 더 오른쪽으로 오픈
' 팔이나 어깨를 돌린다는 느낌보다 등을 목표방향으로 틀어준다는 느낌으로 백스윙
' 왼쪽 어깨가 공 뒤쪽까지 올 정도로 돌려준다.
뒤땅 방지법
- 더프는 긴장한 나머지 팔에 너무 힘이 들어가거나 공을 떠올리려다 오른쪽 어깨는 빠지고 체중 이동이 되지않아 오른발에 체중이 남아 있을 때 발생
- 백스윙 톱에서 만들어진 손목의 콕은 빨리 풀지말고 허리 높이에 왔을 때 풀어주도록 노력한다.
- 스윙 시작시부터 끝까지 어깨와 무릎이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고 정면을 향하여 쳐준다.
스윙의 템포
- 각자의 스윙이 빠르든 늦든 간에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리듬은 같아야 좋은 샷을 할 수 있다.
스탠스가 좁을수록 체중이동이 쉬워지고, 바디턴으로 샷을 하는 것을 터득할 수가 있기 때문
체중이동을 확실하게 느끼기 위해 양발을 모으로, 빈스윙을 해보면 왼발, 오른발에 체중이 이동됨을 알 수 있다.
롱아이언 : 강력한 다운블로로 공을 찍어주면 거리가 나지 않는다. 특별한 임팩트 없이 쓸어치듯 스윙만 생각한다. 롱 아이언은 때리는 클럽이 아니라 휘두르는 클럽이라 생각한다.
경사면에서의 체중은 항상 낮은 발에 둔다.
그린주위 어프로치 - 8 ~ 5번 아이언, 페이스를 조금 덮어 퍼터와 마찬가지로 친다. 페이스를 덮어 세운다.
어프로치 샷 때의 런
- 7번 아이언 : 1캐리, 3런
- 9번 아이언 : 1캐리, 2런
- PW SW : 2캐리, 1런
퍼팅의 기본 : 손목을 쓰지않고 팔꿈치와 어깨를 스윙하는 것이다.
- 롱퍼팅 : 방향성보다 거리를 맞춰가는 것이 중요. 거리감을 쉽게 느끼기 위해서는 낮은 자세보다, 높은 자세가 거리감을 감지하는데는 유리. 평소보다 자세를 높이고
그립을 부드럽게 하고 손목은 유연하게 사용한다. 헤드의 무게를 느끼며 크게 후려진다면 롱퍼터의 거리감 맞추기가 좋아진다.
- 쇼트퍼팅 : 짧은 거리일수록 특히 헤드업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머리를 들어 페이스를 닫든지, 몸을 돌려 페이스가 열려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컵에 공이 들어가는
순간까지 윈래있는 공 자리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한다.
홀 - 지름 10.8cm, 깊이 10.16cm이상
긴 거리 러프 샷 : 공과 클럽 페이스 사이에 잔디가 끼어 백스핀 없고, 런이 많다. 7번→6번 거리가 나오므로 계산 필요
200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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