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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원포인트 레슨 2. 이상무, 감수 임진한, 삼호미디어, 2009

햇살처럼-이명우 2012. 9. 25. 09:07

- 이상적인 스탠스 넓이를 갖자 : 양발의 넓이는 드라이버 샷의 경우 어깨 넓이가 좋다. 그리고 약간 무릎을 굽히는 것이 좋다.
- 어드레스 때 양발은 마치 로프에 묶여 있다는 기분을 가져야만 양팔이 하나가 된 듯 짜임새 있는 백스윙과 폴로스루를 할 수 있게 된다.
- 백스윙은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양팔 삼각을 그대로 유지한 채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한 동작으로 백스윙 → 그런 다음 손을 오른쪽 뒤쪽으로 들어 주는 것으로 끝낸다.

- 빈 스윙 때 어깨가 제대로 돌아가며 좋았던 백스윙도, 정작 공을 치려는 실제 스윙에 들어가면 충분히 어깨가 돌아가지 않는 아마추어가 많다. 그것은 치려고 하는 의지에서 오직 공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기 때문에, 백스윙이 빨라서 목표까지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스윙도 완전한 백스윙을 하려면 천천히 끝까지 어깨를 돌린다고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 오른쪽 어깨를 낮춰라. 다운 스윙때 오른 쪽 어깨가 턱 밑으로 지나가도록 한다.
- 왼다리를 굽힌 채 임팩트한다. 왼쪽 무릎이 펴지는 것은 임팩트 이후 폴로스루에서 이다.

- 임팩트 순간 왼 손등이 목표방향으로 향해주어야 슬라이스를 막을 수 있다.

- 드라이버 샷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고개를 숙이는 것과, 폴로스루, 이 연습을 위해 백스윙한 70cm 지점에서 멈춰준다. 그리고 천천히 임팩트 후 양팔을 뻗은 폴로스루 상태에서 멈춘다. 이때 고개는 오른쪽으로 돌리는 느낌으로 공 위치를 본다. 그리고 팔을 뻗어 완전한 폴로스루 상태에서 또 멈춘다.

- 페어웨이 우드 : 공을 잘 띄우려면 몸무게를 왼쪽으로 가게 하면서 왼쪽 무릎에 힘이 실리게 샷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른쪽 무릎을 왼무릎에 붙여두도록 노력하다.

- wrist turn 리스트 턴(손목놀림)
` 다운스윙 때 손이 몸에서 멀리 떨어져 내려오면 어려워진다.
` 오른 팔꿈치를 몸에 가깝게 지나게해서 오른 팔꿈치가 펴지는 것은 임팩트 존에서 폴로스루에 걸쳐서이다.
` 겨드랑이를 조이고 손은 몸 가까이에서 사용하며 머리(축)가 움직이지 않으면 완벽한 리스트 턴이 이루어져 좋은 방향과 파워있는 공을 칠 수 있게 된다.
` 임팩트에서 중요한 점은 왼쪽겨드랑이의 조임이다.
` 왼쪽 겨드랑이가 조여져 있으면 팔꿈치가 딸려나갈 수 없게 된다. 그리고 헤드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 그립 끝이 배꼽을 향하는 것 같은 모양으로 손보다 헤드를 빨리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 때문에 임팩트 존에서 오른팔은 펴지고 왼쪽 팔꿈치를 밑으로 향해 접을 수 있다. 왼쪽 겨드랑이가 조여 있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다. 올바른 리스트 턴이 되었다면
피니시 때 왼 팔꿈치가 지면을 향한다.

- 벙커 샷의 거리조절
` 헤드와 공과의 거리가 좁으면 : 길게 간다(거리)
보통 : 보통
넓게 : 짧다.
` 스윙은 같이 한다.

- 퍼팅 Putting
` 홀을 의식하지 말자 : 들어가는 것은 귀로 듣는다.
` 롱퍼팅은 거리맞추는 기분으로, 홀에 넣겠다는 욕심을 버린다.
` 왼쪽 무릎을 굽혀서 몸통 움직임을 최소화 한다.

- 아이언의 라이각
` 앞이 들린다 : 훅볼
` 바닥에 평평하다 : 표준
` 뒤가 들린다 : 슬라이스볼

200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