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여인이 꿈속에서 상점에 들어갔는데 신께서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신께서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살 수 있다”는 말에 그 여인은 “자유와 행복과 사랑을 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여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잘못 생각한 것 같구나. 나는 열매를 팔지 않고 씨앗만 판매한단다...”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행복의 씨앗은 늘 우리 마음 안에 싹을 틀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는 오롯이 우리의 몫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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