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 도쿠가와 이에야스 4. 야마오카 소하치, 솔, 2000
"사람과 사람은 말이다. 처음에는 누구든지 첫대면이야. 형제도 부자도......" 노부나가
"영감, 난세에는 말이오. 어떻게 생각하든 다 그대로는 되지 않소. 사거리에 서서 지팡이가 쓰러진 쪽으로 가게 마련이오...... 고쇼는 지금 그 지팡이를 쓰러뜨렸소.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소?" 다케치요
"살아남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각자의 지혜와 힘이 미치는 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오. 나도 그런 사람이라고 믿어주시오." 다케치요
" 말은 다루어본 적이 없지만, 사나운 인간은 많이 다루어 본 경험이 있죠. 말 속에 뛰어들어가 말고 한 몸이 되면 녀석들도 내 체면을 세워 주겠지요." 도키치로
"남의 사랑을 받으려다 자기를 잃어버리는 녀석은 이 세상에 흘러 넘칠 정도로 많아. 나는 그런 녀석들을 보면 구역질이 난다."
"알겠느냐? 남에게는 미움을 받지만 말 한테는 사랑을 받아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일해야 해. 말은 정직하지만 요즘 세상 사람들은 다 삐뿔어져 있어." 노부나가
"전투란 마치 살아있는 짐승과 같은 것이어서 그때 그때의 상황을 보고 움직이게 됩니다. 군율 따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나베노스케-
"염리예토 흔구정토(厭離穢土 欣求淨土) - 더러운 세상을 멀리하고 흔쾌히 정토를 찾는다."
201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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