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좋았겠다.
다리가 아프기 전에 해외여행 많이 보내드려야 한다면서 명희 내외가 누나내외를 관광시켜주었나보다.질녀 명희는 홍콩과 마카오 관광 사진을 카스에 잔뜩 올려 놓았네. 무척 자랑스럽다고 안부글을 적었다.
멀리 일본에 있어 자주 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내 걱정도 아끼지 않는 명희의 고운 마음씨와 부모를 사랑하는 예쁜 마음씨가 고맙다. 그런 아내를 옆에서 격려하는 사위도 믿음직하다.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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