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 코칭과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최고의 동기부여, 스가와라 유코, 새로운 제안, 2010
인센티브 효과
자신의 일을 인정받았다는 실감, 자신만 받았다는 승리감, 어려운 일을 해냈다는 자존심의 고취 →돈이나 물건이 아니라 내면적인 만족을 실감한다 → 높은 동기부여
판매관의 차이가 매출을 좌우한다.
그는 그 상품을 누구보다 좋아했다. 그리고 상품에 자신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고객에게 그 상품을 소개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매출이 좋지 않은 직원들은 물건을 열심히 팔려고만 했다. 물건을 팔려고 노력하는 것과 자기의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고객에게 권유하는 것의 차이가 행동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모두 놀랐다. 그 후 그 점포에서는 직원들이 물건을 팔기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상품에 대해 잘 이해하고, 그 상품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힘썼다.
코칭이나 퍼실리테이션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그 기회를 활용하는 주인공은 코칭을 받는 사람, 회의에 참여하는 직원들 자신이다. 상사의 지시를 받거나 명령을 받는 기회가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계획을 세우는 기회다.
"인재개발 일 같은 건 해본적이 없어 뭘 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지명해서 '자네의 일이네'하고 지시를 받은 이상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하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분명 자신이 가진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에게 커다란 사명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신뢰와 더불어 요구받았기 때문이다.
피드백의 효과
긍정적 피드백, 부정적 피드백 → 모두 부하직원의 현 위치를 알려주는 정보 →인정과 관심, 부하직원에게 신경쓰고 있다는 신호 → 부하직원의 의욕을 높여준다.
그들에게는 축하라는 개념이 없었다......축하는 긍정적 피드백의 일종이다.
상사가 쓰는 두 개의 모자 <관리자 스타일> <코치 스타일>
신입직원은 일정기간 동안 코칭을 하지 않는다. 코칭이 가능하려면 상대방이 기본적인 일의 방법을 알고, 회사의 규정을 이해하며,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3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 비로소 코칭이 가능하다. 신입직원은 코칭의 대상이 될 수 없고 Teaching 즉,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인재육성 시나리오
티칭(신입직원 시기) → 코칭(기초자세 형성시기) → 코치되기 (독자성 발휘시기)
비전 - 미래상을 설명하라.
"오늘밤 모두에게 카레라이스를 만들자고 말해보라. 그렇게 하면 고기를 사러가는 사람도, 채소를 사러 가는 사람도 자신이 무엇을 위해 쇼핑을 하는 지 잘 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고기가 없으면 닭고기를 사올 것이다. 하지만 우리회사에서는 카레를 만든다고 알려주지 않은 채 무조건 채소를 사와라, 고기를 사와라 하고 요구한다. 그럴 때 적당한 고기가 없다면 일단 동물성 단백질을 사야겠다는 생각에 생선을 사온다. 그러면 상사는 '그게 아니잖아?'하고 핀잔을 준다. 하지만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그 직원은 알지 못한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보람도 느낄 수 없고, 일에 흥미를 잃게 된다. 경영자나 임원, 관리자는 반드시 자신이 만들려고 하는 메뉴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히기 바란다."
3가지 목표
- 정량목표 : 매출 등 수치
- 정성목표 : 추상적
- skill목표 : 토익 750점 등, 직능향상목표
목표설정 5가지 키워드
- 구체성
- 달성 가능성
- 의욕
- 정량성
- 기록 가능성
우리가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완벽이란 있을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하더라도 더 좋아질 여지는 많다. 코칭은 그것을 일상적으로 찾는 행위다.
코치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그저 상대방이 더 깊이 생각하도록 질문을 해야 한다....... 코치가 이용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상대방의 능력이다. 이렇듯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코치의 책무다.
코치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촉진자)
1. 회의성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
2. 그 과정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
의욕향상 요인
- 연대감
- 사명감
- 하고 싶은 일
- 나의 성장 욕구
201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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