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영기 입니다.
여러분들의 큰 도움과 헌신에 힘입어 3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퇴임을 하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여러분께 다짐했었는데, 다행히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 저는 3월 12일자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에 취임을 합니다. 협회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 덕분입니다.
○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으로 재임했던 지난 3년은 제게 너무나 행복한 도전이자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과 소중한 인연은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여러분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 우리는 매순간 순간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렸습니다. 장소와 소속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저와 여러분은 안전 선진국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동지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 협회장으로 있을 때도 그리고 지금도, 저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협회 직원 모두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이 에너지가 협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한민국 산업안전 분야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끝으로 제가 있는 동안 모든 직원분들이 한 마음으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회장직을 맡은 첫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에게 여러분 모두는 안전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최고의 안전 전문가이자 세상을 밝히는 리더였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
○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창대한 앞날을 기원하며, 항상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3.
김 영 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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