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아파트 놀이터에 어제 밤에 어느 가족이 열심히 만들어 놓은 눈사람 가족.
표정이 너무 깜찍하다.
추운데 열심히 만든 노력을 나는 쉽게 사진으로 얻어서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렇지만 눈사람 가족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훈훈한 하루를 보낼거 같아 고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0) | 2021.02.16 |
---|---|
힘있는 자가 웃어준다고 (0) | 2021.02.08 |
광이불요(光而不耀) 화광동진(和光同塵) (0) | 2020.03.04 |
역사의 심판 (0) | 2020.02.18 |
불호학육폐(不好學六蔽) (0) | 201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