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힘있는 자가 웃어준다고

햇살처럼-이명우 2021. 2. 8. 08:21

"힘있는 자가 웃어준다고 거기에 희망의 공중누각을 짓는다는 것은 마치 돛대 꼭대기에 앉아 있는 술 취한 뱃사공과 같으니, 배에 흔들리고 흔들리다 언제 깊은 바다속에 고꾸라져 박힐는지 모르지 않는가."

 

- 셰익스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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