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3.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레프 톨프토이, 이상원 옮김, 조화로운 삶, 2019. 김**국장이 선물로 준 책이다. 톨스토이의 마지막 작품이라는데 일종의 '금언집'이다. 동양철학의 중용과 무위 등등에서 결국은 해답을 찾는구나. 사람은 죽음이 임박해서는 모두 철학자가 되는 것 같다. 차례 서문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 지금 이 순간/ 가진 것이 적은 사람/ 좋은 음료/ 남들이 입술에 있지 않다/ 삶을 위한 지침/ 손님/ 인생 10훈/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친절/ 눈에 보이지 않는 일/ 현명한 사람/ 홀로 있는 시간 아이에게 배우라/ 옳은 행동/ 무엇을 할 것인가/ 참된 학문/ 육체는 영혼의 학생/ 순수한 마음 / 길 / 인생의 목적/ 귀 기울여 들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