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마라톤에서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오늘 하이서울 마라톤에 중앙마라톤 연습경기 삼아 참가했다. 아내는 새벽부터 일어나 마라톤경기 참가하는 나를 위해 찹쌀밥을 준비해주고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해주었다. 된장찌게와 김으로 든든하게 찹쌀밥을 한그릇 후딱비우고, 사과도 한쪽 먹고, 구리역.. 마라톤 2011.10.09
집단은 개인을 집단의 이해와 규범 속에 가두어 두려고 해. 집단은 개인을 집단의 이해와 규범 속에 가두어 두려고 해. 한 예로 같은 문명에 속하는 사람들을 봐. 문명이라고 부르는 '의도적 왜곡'속으로 우리를 몰아가는 거지. 한 문명이 존중하는 질서와 규범은 다양한 기준과 시각을 허용하지 않아. 다양성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경우.. 일상 2011.09.21
탐욕스런 사람들의 엉덩이에 돼지꼬리를 하나 달아줘라. 탐욕스런 사람들의 엉덩이에 돼지꼬리를 하나 달아줘라. 그래도 변함이 없으면 하나 더 달아줘라. 착해지면 하나 떼어내라. 거친말을 하면 입에 자물쇠를 채워줘라.철커덕. 입술에 귀고리처럼 자물쇠를 덜렁거리는 그의 얼굴을 보고도 아직 화가 나는가? 그가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자물쇠가 막 덜컥.. 일상 2011.09.21
244. Giving 기빙, 빌 클린턴, 도서출판 물푸레, 2007 244. Giving 기빙 : 우리 각자의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빌 클린턴, 도서출판 물푸레, 2007 Martin Luter King "누구나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기 때문에 위대해질 수 있다." 1. 나눔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사람들 ...... 올해(2007년) 사망한 사람 중 25%가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혹은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으.. 책읽기 2011.09.06
243.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부.키, 2007 243. 나쁜 사마리아인들(BAD SAMARITANS), 장하준, 부.키, 2007 장하준( 1963. 10. 7 생), 서울대 경제학과, 영국 캐임브리지대학 경제학 석사 및 박사, 1990~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 「사다리 걷어차기(2004)」, 「개혁의 덫(2004)」, 「쾌도난마 한국경제(2005)」, 「국가의 역할(2006)」 프롤로그 동족상잔의 한국전쟁.. 책읽기 2011.09.05
9월의 식단 날짜 구분 메뉴 간식 술 비고 9/1(목) 아침 된장찌게 포도 아침운동6km,사무실와서 작은 설사 점심 순대국 저녁 닭도리탕 맥주1잔 이발 9/2(금) 아침 된장찌게 포도 아침운동8km 점심 쌈밥 저녁 국수 9/3(토) 아침 콩나물국밥 막걸리2잔 아침수영 점심 놀부보쌈정식 연습장 저녁 회,치킨 소주2병 밤푸스 9/4(일.. 일상 2011.09.05
242. 영혼을 위한 닭고기스프 2, 잭 켄필드, 마크 빅터한센, 푸른 숲, 2002 242. 영혼을 위한 닭고기스프 2, 잭 켄필드, 마크 빅터한센, 푸른 숲, 2002 <만국 공통의 약 처방> 부속품도 필요없고, 건전지도 필요없다. 다달이 돈 낼 필요도 없고, 소모품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은행 금리와도 상관없으며 세금 부담도 없다. 오히려 마음의 부담을 덜어준다. ...... ...... 긴장과 스트레.. 책읽기 2011.09.02
인간의 두뇌 인간의 두뇌는 3층으로 되어 있다. 1층은 파충류의 뇌로 생명유지, 호흡, 먹고자고의 기능을 담당하고, 2층은 포유류의 뇌로 감정, 기억, 성욕, 식욕등을 담당한다. 3층은 전두엽으로 생각, 감정, 계획, 판단능력을 담당한다고 스티븐 핑거는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서 말했다. 3층의 전두엽이 .. 學以時習之 不亦說乎 2011.09.01
2011년 8월 29일 오후 01:22 벌을 받는 것은 늘 그렇지만 힘이든다. 점심을 먹지않고 물만으로 견디려니 배가 쪼르륵쪼르륵 고통의 사운드를 낸다. 얼굴도 푸석푸석하니 없어 보인다. 일상 2011.08.29
송팀장을 만났다. 품질교육을 받으러 가산동에 일주일동안 다니는 송팀장을 만나 밥한끼 못먹었는데 오늘 3시넘어 사무실 근처로 온다고 해서 만났다. 박사과정은 1학기 마쳤고,등록금은 오백만원이 조금 넘는데 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로 해결했다한다.박운규.성호경.최승동...모두 강경식교수 라인이네.대단한 일가.. 카테고리 없음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