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의 한가로움 울진출장을 마치고 올라와 모처럼의 토요일! 조카들과 함께 근린공원을 찾았다. 한가로운 모습, 따스한 햇살에 가을은 깊어간다. 07.11.3 일상 2007.11.05
중앙마라톤 참가 11/4 중앙마라톤에 참가했다. 울진원자력 용역수행 때문에 참가하지 못할 것 같아 미리 다른사람에게 배번호를 맡겼는데 다시 받아서 달리기로 했다.연습이 충분하지 않아 완주만 하자 생각했지만 내심 욕심이 나는건 인지상정.sub-4 정도 될까? 아니면 4시간10분 정도에라도 만족한다.... 간밤에 수현이.. 마라톤 2007.11.05
又日新 어제는 회식을 했다. 문제없이 일이 잘 마무리 되는것 같다며 안전부장님께서 저녁을 사주셨다. '느티나무' 횟집에서 술도 적당히 마셨다. 고마웠다. 모두들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또 새로워져야지. 창만씨 자동차에 세워진 '又日新' 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겨야.. 일상 2007.10.31
[스크랩] 생각하는 대로 보이는 그림 신기합니다... 집중해서 보면 하트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돌아가기 시작하면 생각으로 방향을 바꿀 수있습니다. 왼쪽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집중해서 생각만 바꾸면 달리보이는 저위의 사진처럼, 이 세상도 마찬가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 일상 2007.10.30
[스크랩] 단칸방 부부 안타까워.. 단칸방 부부 (1) 단칸방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은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잠이 든것을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 유머 200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