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방삭 찜질방

햇살처럼-이명우 2009. 10. 21. 14:45

대전 책임자 건설, 진행 1일차 교육마치고 저녁을 먹고 모처럼 찜질방에 들어왔다.

전국체전 개막식이 있어 유성근처에는 숙소가 없었고, 자운대 주변에는 내일 예비군지휘관시험이 있어서 숙소가 만원이다.

동방삭 찜질방은 규모가 매우 큰 훌륭한 찜질방이었다. 찜질과 사우나를 하고 푹 쉰다.

모처럼 구두도 닦아달라고 주문하고...

 

  광나는 구두를 신고  아침을 나서는데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금실연습장에서 100분 공치고 나니 기분이 좋다.

아침에 공치는 것도 매우 좋다.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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