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안전교육연구소

어래산 160계단 아래에 서기만하면 달리고 싶은 계단 오늘은 낙엽에 덮혀 가을임을 알려준다. 가을은 그렇게 깊어간다.

청학서당(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6번지-청소년 수련원)의 대강당 내부모습 우리교육때 연수시설로 이용가능한지 가늠해볼려고 다녀왔다. 건물 세동 외에는 다른 것이 없었다. 2010. 9. 27 월

익모초 꽃 거미의 수확 벌써 단풍이......

김팀장님과 같이 어래산으로 간다. 05:30' 길은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걷는다. 160계단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달려 올라간다. 계속 달려, 사태봉, 깃대봉에서 사진한장 찍고 달려내려온다. 교회에서 김팀장님을 다시 만나 걸어내려온다. 119센터옆 다리옆에 핀 천일홍과 익모초꽃을 찍었다. 1시간 28..

오늘은 천천히 일어나 05:45에 출발하여 사태봉까지 산책만 하기로 미리 이야기하고 나왔다. 날은 이미 훤하게 밝아있고, 공기는 선선하다. 신선한공기를 폐부 깊숙히 가득 채우니 옮기는 발걸음이 가볍다. 골프스윙 연습으로 왼쪽 무릎이 무리가 되기는 하나보다. 걸으니 왼쪽 무릎에 자극이 오는게 ..

벌초를 다녀왔다. 누군가가 부모님 산소 아래에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시작했다. 우리 부모님에게도 이웃이 생겼다. 2010. 9. 6

연수원 계단 틈에서도 뿌리를 내려 대지에 생명기운을 빨아내어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보이는 한송이 꽃에게도 경외감이 느껴진다.

1년만에 세계종교연맹 총본산 대한민국 주덕사의 모든 훈련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영광의 수료를 하시는 채전도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 8.18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일어났던날 입소하셔서 1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일 궂은일 많았지만 즐겁고 유익했던 기억만 가지고 떠나세요. 헤..

이번 휴가계획의 백미, 그룹 LoGS의 아카펠라 공연 관람이다. 'KT아트홀'이 이름이 '올레스퀘어'로 바뀌었고, 작년의 모습에서 리모델링을 해서 무대도 달리졌다. "2010 Love actually"라는 이름으로 째즈공연을 계속하고 있는데, 오늘은 아카펠라 남성6인조 LoGS의 공연이 있다. 오후3시30분에 전철을 타고 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