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안전교육연구소

5개월만에 수원지회에 현대교육 때문에 방문했다. 건물은 그대로인데 사람은 여러사람이 바뀌었다. 강의 마치고 직원 몇 명과 저녁을 같이 먹었다. 고맙고 정이가는 사람들이다. 이제 밤바람이 차다. 2006.11.14 화

새로난 포천 산업도로(이동가는 길)에서 과속하다 이동식 과속단속카메라에 적발되었다. 적발되고 난 후 범칙금, 벌점 등 제약요소를 생각하니 입맛이 없다.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식으로 규정속도로 달린다. 허허~ 마음이 급해야 될 일도 없다. 천천히, 조심조심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야겠다. 그 넓은,..

같이 근무했던 김성섭군에게서 전화가 왔다. 인천 부평역 앞에 CS컨설팅이라는 업체를 하나 차렸다고... 고려에서 독립하여, 현재는 컨설팅을 하고 있고, 내년 1월에 재해예방기관 지정을 낼려고 한다며... 경인청은 현재 일하고 있는 기관들도 반납할려고 하는데 그곳에 지정을 받아서 승산이 있겠냐..

아침시간에 전철로 한강을 건너 노량진역에 도착하면 느낌이 언제나 새롭다. 한강은 여느때처럼 도도히 흘러가고, 노들길,올림픽대로의 교통체증은 여전하지만 노량진역에 도착하는 전철을 탄 내 기분은 언제나 새롭다.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 지나왔기에 그리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새롭다. 춘..

내가 모시는 부장님의 모친상으로 울진을 다녀왔다. 가깝게 생각했는데 울진까지는 먼 길이었다. 거의 400km에 가까운... 강릉가서 동료와 동행1명과 셋이서 울진으로. 강릉-동해-삼척-죽변-울진 울진시내는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마을이었다. 그냥 조문만 하고 돌아오기에는 도리가 아닌것 같아 밤을 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쌍화차 한잔! 뭘까요? 오전 낚시로 잡은 횟감 선유도 항구 모습 이놈이 성대. 우럭 선장님 밤에 구워먹은 홍합구이 맛 끝내줍니다. 어제밤에 먹은 홍합때문에 밤새 설사하고 기운이 없이 퍼진 짱가님.

운행거리 358km 늘 잘 달려주는 내 애마 싼타모야 고맙다. 철원 와수리에서 마현리 전방 소초 내무반 개선공사현장, 산양리 00사단 GOP 내무반개선공사현장, 그리고 지경리 상수관로 공사현장 점검하고 돌아왔다. 산양리에서는 전역하는 병사 한 명을 와수리 버서터미널까지 태워주었는데 몇 번이나 고..

일찍 일어나 수영장에 갔다. 몸무게를 재니 80.4kg 많이 빠졌네. 발차기 10바퀴 킥판다리에 끼고 팔치기 10바퀴 자유형 10바퀴 다이빙 연습 다음주에 나오면 몸무게가 70대로 내려가 있겠지.... 음식을 먹을 때 늘 깨어있어야지. 기분 줗은 날이다.

어제는 올해 정기인사 승진 발표가 났다. 많은 사람들이 승진했다. 승진에서 누락된 사람들은 속상해서 한잔, 승진한 사람들은 기분좋아 한잔! 이래저래 많이들 술마셨겠구먼... 어제밤 춘천 숙소에서 책보며 지냈다. 허! 허!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