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길 승자의 길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 함께 사는 세상 2016.05.05
종달새가 밀밭 한가운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종달새가 밀밭 한가운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밀이 다 익어가는 어느 날, 어미 새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틈에 주인이 밭둑에 찾아와 말하였습니다. “으음, 밀이 잘 익었군. 이웃 사람들에게 추수를 도와달라고 해야겠군.” 새끼 종달새들은 깜짝 놀라 어미 새가 돌아오자마자 호들갑을 .. 함께 사는 세상 2016.04.29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 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 함께 사는 세상 2016.04.28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조선 시대 유명한 재상인 황희 정승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평소 아랫사람들에게는 자상하고 너그러움으로 대했던 그였지만, 유독 아들들에게는 언제나 엄격했습니다. 그중에 한 명의 아들이 큰 골칫거리였는데, 언제나 방.. 함께 사는 세상 2016.04.25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법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법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 함께 사는 세상 2016.04.18
오래 신은 구두는 발이 편합니다. 오래 신은 구두는 발이 편합니다. 새 구두는 번쩍거리긴 하지만 왠지 불편합니다. 사람도 오래 사귄 친구가 편하고 좋습니다. 나무도 오래 말려야 뒤틀림이 없고 포도주도 오래 숙성해야 짙은 향기를 냅니다. 오래된 것을 버리거나 잃으면 세월이 빚어낸 향기를 버리는 것이며 지난 세월.. 함께 사는 세상 2016.04.18
4 종류의 친구 ♡ 친구에는 4 종류의 친구가있습니다. 1. 화우(花友) 꽃이 피어 예쁠 때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나 꽃이 지면 돌아보는 이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는 꽃과 같은 친구. 2. 칭우(秤友)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저쪽으로 기울 듯 이익이 있나 없나를 따져보며 움직이는 저울 같은 친구. 3. 산우(山.. 함께 사는 세상 2016.04.18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 함께 사는 세상 2016.04.18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쉽게 대하는 마음 본능적인 심리지만 마음 아픈 현실 사람 간의 마음은 '시소'와 같아서 한 쪽의 마음이 너무 커져버리면 시소가 기울어지게 되고 반대쪽은 상대를 내려다보게 된다 그리고 반대쪽은 상대를 내려다보며 생각을 하게 된다 '나를 향한 마음이 언제나 .. 함께 사는 세상 2016.04.18
든든함 든든함 어느 날, 한 부부가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 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활짝 열어 놓고는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 함께 사는 세상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