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체험교육(영종도)

햇살처럼-이명우 2009. 2. 2. 17:15

00건설 신입사원 현장 안전체험교육을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아내는 04시20분에 일어나 아침을 챙겨준다. 바쁘게 맛있게 아침을 먹고 05:30 전철을 탄다.

  45인승 버스 6대에 신입사원들을 나누어 태우고, 1조는 송내, 2조는 영종도로 출발한다. 나는 늦게 도착한 직원을 태우고 승용차로 이동한다. 230명 선발하는데 1만2천명이 응시했다고 하니 가히 살인적인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정말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모두 우리나라의 건설역군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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