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언제나 즐겁다.
금요일의 백숙에 앵두주 한잔! 주말에만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운치다.
일주일동안 연수원에서 생활하다 올라온 남편을 위해 아내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나는 식사 삼매경에 빠진다.
토요일,일요일에 걸친 피나는 연습과 이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희준이와의 만남과 그의
배려...남희영씨의 즐거워하는 모습과 아내의 흐뭇한 미소...
뻐근한 주말이었다.
하월곡동의 푸르지오는 내년 4월에 입주라는데, 접근해봐야겠다.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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