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 신의 언어, 프랜시스 S. 콜린스, 2013, 김영사
불가지론자(agnostic), 19세기 과학자 헉슬리(Thomas Henry Huxley)가 단순히 신의 존재여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만든 말.
<순진한 기독교(mere christiamity)> 루이스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은 비록 그것을 적용한 결과는 극과극 일지언정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는 보편적인 생각이라는 점이다.
"의심은 믿음의 반대가 아니다. 그것은 믿음을 구성하는 한 요소다." 파울 틸리히(Paul. J Tillich)
1802 윌리엄 페일리(William paley), <자연신학, 자연의 외형에서 수집한 신의 증거와 특성> 시계공, 설계한 사람
24개의 염색체를 가로질러 배열된 DNA 암호가 담긴 31억개의 글자로 된 방대한 인간게놈을 연구하다보면 이내 놀라운 사실들이 나타난다.
인간의 염색체는 23쌍, 침팬지는 24쌍, 고릴라와 오랑우탄도 24쌍
<두 가지 주요 세계 체계에 관한 대화(Dialogue concerning the two chief world systems)> 갈릴레오, 출판. 종교재판, 자신의 저서를 "포기하고, 저주하고, 혐오하겠노라." 고 말해야 했다. 내용 : 천동설을 열렬히 주장하는 사람과 지동설을 열렬히 주장하는 사람이 중립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평범한 사람을 중재자로 놓고 가상의 대화를 나누는 내용.
"종교없는 과학은 절름발이 이며, 과학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 아인슈타인 -
어릴 때 읽은 <오즈의 마법사>
실험을 열 번 해서 한 번 넘게 성공하는 과학자를 본적이 없어요. 90%는 완전히 망치고, 아무 소득도 없고, 완전히 실패한 시간 낭비일 뿐이에요. 성공한 10%만이 새로운 지식으로 남고, 나머지는 기정 사실을 확인하는 것 뿐이죠.
자신의 미래를 너무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해요. 열다섯 살에 상상한 미래의 모습 그대로 사는 사람을 저는 본적이 없어요. 미래의 모습은 변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1953년 4월25일자 <네이처>지에 실린 한 페이지.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생명체를 구성하는 DNA의 이중 나선구조를 밝힌 글, 20세기 가장 중요한 문서가 될 것이다.
2014. 1. 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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