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단 537km 주자들 응원하다 국토종단 537km 주자들 응원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차산으로 용마산으로 달리기를 갈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온다. 왕숙천의 물도 많이불어 달리기가 곤란할 지경이라 나가지 못하고, 종단 주자들 상황을 컴푸 게시판에서 퍼와 우리 카페게시판에 올리고, 선수들에게 문자메세지 보내고 않아서 비.. 마라톤 2006.07.16
서울 100마일 울트라마라톤 응원가다 2006년 7월 8일~9일 양일간 서울시청을 출발해서 곤지암까지 갔다오는 160km 울트라마라톤에 부라보런, 마석님이 참가했다. 주로 자봉은 회장님, 검은치타형님 등 몇 분이 다녀오셨고, 나와 주박사형님은 결승점에 가서 집까지 모셔다 주는 자봉을 하기로 했다. 계획보다 훨씬 늦은 시간. 고덕동 토끼굴에.. 마라톤 2006.07.11
20060415남산60km 울트라를 달리고 오다 2006년 4월 15일 19:00 출발 남산60km 울트라를 달렸다. 남산 산책로를 따라 3km 구간을 왕복 10번하여 60km와 5km 구간을 왕복10번하여 100km를 달리는 울트라 경기 중 클럽동료 마석님, 이영수님, 마우스님, 산적님, 부라보런님과 나는 60km 종목에 출전했고 품마걸님은 100km 종목에 출전했다. 바람이 산들 불어오.. 마라톤 2006.04.24
전주100km 시합을 다녀오다 25일 저녁7시에 출발하여 26일 오전 10시까지 제한시간15시간의 울트라마라톤이다. 구간은 전주 공설운동장을 출발해서 완산등을 돌아 100km 거리를 달린다. 2주전 동아마라톤 때 날씨로 고생을 많이 했기에 복장선택이 정말 쉽지 않았다. 동계파워스트레치 상하의를 입고 바람막이를 베낭에 넣고 출발했.. 마라톤 2006.03.27
눈내린 길로 팔당으로 간다 12월4일 일요일 06:00시 살을 에이는 추위와 수북이 쌓인 눈! 그 위로 거친 숨을 내 뿜으며 달린다. 30km! 언제나 그렇지만 팔당가는 길은 희망에 차있다. 오늘은 어떤 장관이 눈 앞에 펼쳐질까? 오늘은 눈과 어우러진 한강의 물빛이 압권이다. 드문드문 물오리 가족도 보인다. 팔당대교 밑에서 나누어 먹는.. 마라톤 20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