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 추운 밤을 달려 (제주200울트라완주 여행기) 이 추운 밤을 달려 아침이 온다면 나는 또 달릴 것이다. (제주일주 200km 울트라마라톤 완주여행기) 구리마라톤클럽 (http://cafe.daum.net/gurima) 이 명 우 태산 같은 고통이 닥쳐와도, 그 고통 바위같이 큰 무게로 나를 짓눌러도 이 추운 밤을 달려 아침이 온다면 나는 또 달릴 것이다. 이 밤을 달려 따스한 아.. 마라톤 2006.09.20
2006 한반도횡단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하다. 이명우--62.57 62시간57분에 완주했다. 무박4일동안의 고행길은 끝났다. 내 마라톤클럽의 사람들과, 직장동료, 친구 그리고 가족들의 염려와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경포바다에 풍덩 들어가면서 나는 내가 가지고 간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은 바다에 빠뜨렸다. 돈, 명예, 지위, 건강 등에 연관.. 마라톤 2006.09.18
한반도 횡단! 드디어 오늘 출발이다. 드디어 오늘 밤에 강화도를 출발하여 64시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준비도 나름대로 충실히 했고, 정신력도 많이 가다듬었다. 남은 것은 승리하는 것!!! 경포 앞바다에 풍덩 뛰어 들어 몸을 식히고, 원차장님이 준비한 플래카드를 내려 완주한 회원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야지. 한발 한발 집중해서 내딛.. 마라톤 2006.09.14
아차산 크로스컨트리 일요일 아침06:00 달리기 준비를 해서 나간다. 구리시청옆 주차장에 모여서 같이 스트레칭 하고, 출발한다. 신발은 클라이마쿨 신고. 2시간 동안 산길을 달리고 걷고 해서 용마산 국기봉정상까지 갔다가 왔다. 마무리 운동을 잘 했다. 콩나물국밥 집에서도 막걸리는 마시지 못했다. 기분 좋은 일요일 아.. 마라톤 2006.09.04
아차산-용마산-망우리 우중주 7/16일 정모는 비가 많이 내리고 왕숙천둔치가 물에잠겨 콩나물집에서 국밥 먹는 것으로 대체했다. 아쉬워서 주박사 형님이랑 우중주를 약속하고 버스타고 워커힐로 갔다. 빗속을 달려 아차산, 용마산 정상 찍고, 망우산, 망우리 주차장에 내려가니 빨치산 회장님, 아톰형, 산적형, 마우스형 등이 달리.. 마라톤 200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