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안전교육연구소

2010.10.24 10:00 출발 별로 연습도 부족하고 특히, 장거리연습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달렸다. 완주시간 4:12:23 아주 보람있고, 뜻깊은 날이었다.

후레쉬를 들고 모처럼 모래봉에 올랐다. 처음부터 마음먹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오늘 또 실감한다. 기분 좋은 아침이다.

2010.10.24 10:00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 참가했다. 준비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달리자 마음먹고 출발선에 선다. 지팀장님, 채국장님 같이 기념촬영. 나는 4시간 12분 23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두분도 힘들었나보다. 정위원은 서브-4를 했다니 축하해야지.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010. 10. 12 05:30'에 출발해서 사태봉, 깃대봉을 돌아 내려오는데 1시간 45분이 걸렸다. 깃대봉에서 기념촬영을 했는데 셀프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화질이 별로다. 깃대봉까지의 길이 오늘은 무척 힘이 들었다. 토요일의 30km 장거리주의 회복주로 달렸는데 몸이 많이 무겁다. 아식스 트레킹화(GEL TRAIL SENSOR 3..

모처럼 어래산으로 나갔다. 채교수님이 가시고 난 다음부터는 아침반의 활동이 둔해진거 같다. 또 날도 많이 어두워서 05:30'에 출발해야하므로 모래봉까지는 무리이고, 깃대봉까지만 간다. 모처럼 05:30'에 출발하여 조깅, 크로스컨트리해서 깃대봉에 올랐더니 잠자리한마리가 팻말에 앉아 나를 반기고..

아침에 조금 늦게나와 대곡리쪽으로 로드웍 9km 한다. 길가 과수원에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빨간색으로 사람을 유혹하고...... 안경쓰고 갔더니 눈이 뿌옇다. 연수원 화단에 핀 족두리꽃의 자태가 아름답다. 기분이 몹시 좋은 상쾌한 아침이다. 2010. 9. 1

검사직원들 직무교육에 참가한 박과장이 아침운동에 합류하여 어래산 조깅한다. 나는 어제 밤에 조금 무리가 있었는지 피곤하다. 사태봉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어디를 가도 스스로 건강관리에 노력하는 멋진 박과장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러너의 약점을 보완하는 운동 마라톤 예찬론자'들은 세상의 모든 스포츠 중에서 마라톤이 가장 완벽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하곤 한다. 달리기야말로 인류가 태초부터 해온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운동이고, 때문에 우리 몸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논리다. 그러나 마..

처음으로 노루목재까지 달렸다. 2010. 7. 7

6.6 현충일에 실시한 제2회 한강마라톤에서 완주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정말 힘들었다. 기록은 좋지 않았지만, 채교수님의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윤팀장님도 오셔서 자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출발전 화장실 앞 너른들판에서 출발 전 출발전 확인 출발전 여유만만 아직은 잘 달리십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