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안전교육연구소

어제는 저녁을 먹고 아내와 같이 동네 연습장에 갔다. 아내의 드라이버와 우드실력이 부쩍 늘었다. 옆에서 치는 사람들의 실력이 모두 수준급이라 조금 주눅들만도 한데, 그냥 재미만 있었다. 나도 드라이버는 제법 맞는다. 땀흘리며, 교정해주고, 서로 칭찬해주면서 한 여름밤이 깊어간다. 하얀 공을 ..

오늘 인사가 있었다. '인간사 권불십년權不十年, 자연사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다는 듯이... 승진하여 이동하는 사람, 좌천하여 이동하는 사람, 그냥 들러리로 이동하는 사람 모두 직장생활 임을 알고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므로 내가 중요한 자리에 있을 때 일..

산사베리아의 꽃이 피었다. 좋은 징조인가?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수영장 가는 날이다. 아내와 용희, 나 셋이서 수영장가니 구리마 식구들도 많이 나왔다. 짱가, 칭기스칸, 포돌이형, 스틸맨 가족들, 나은엄마, 늘봄님 등... 즐겁게 수영하고, 콩나물국밥집에 가서 막걸리 한잔 마시는 기분... 너무 좋다. 운동 후의 여러가지 기쁨은 해보지 않은 사..

목요일이면 기념촬영을 한다. 기념촬영 후 거울을 보면서 내모습을 한번 담아보았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 스크린골프장 가서 18홀을 두바퀴 돌았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힘을 빼야한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2009. 7. 21.

비평가가 되지말고, 코치가 되라 - 코치는 선수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 코치는 자신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관찰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조절할 수 있다. 늘 코치에 대한 생각을 해야겠다.

'크게 생각해야 크게 이룬다' "영재군, 진퇴양난의 위기를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네. 문제는 앞으로도 못가고, 뒤로도 물러설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이지. 앞뒤를 살펴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좌우를 살펴보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한다면 진퇴양난의 위기는 얼마든지 새로운 기..

어제부터 대우건설 안전관리자 보수교육이 수원에 있는 대우건설의 인재원에서 시작되었다. 나는 진행요원으로 참가했다. 150명 정도의 안전관리자가 참석하였고, 3개 반으로 진행된다. 내가 1개반을 진행한다. 연수원시설이 마음에 든다. 그 속에서 교육받는 대우건설 직원들의 눈빛도 마음에 든다. ..

05:50분에 연수원을 출발하여 송원병원옆으로 굴다리를 지나 좌회전, 육교에서 우회전하여 붙으면 바로 어래산 등산로이다. 초반에 계단이 많아 힘이들지만 체육공원을 지나고 사태봉(299m)를 지나면 수월하다. 깃대봉 바로아래에서 올라가는 급경사만 올라가면 깃대봉(398m)이다. 여기까지 오는데 4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