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언어 행복을 만드는 언어 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킨다. 또한 사람의 육체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고 환경과 운명을 결정하기도 하며 자아상을 바꾸기도 한다. 언어에는 "사실 언어"와 "감정 언어"가 있다. 사실언어는 "인상.. 함께 사는 세상 2013.03.11
344. 도쿠가와 이에야스 3. 야마오카 소하치, 솔, 2000 344. 도쿠가와 이에야스 3. 야마오카 소하치, 솔, 2000 부창부수(夫唱婦隨) - 아내가 남편을 따르는 것 "나는 지금 문득 인생이란걸 깨달았다. 인간의 일생이란 슬픈 아집(我執)이란 것을 알았지." "너는 대번에 너의 존재를 여러 사람에게 알렸다. 그것도 끝도 없는 담력을 지닌 아이로. 그 점.. 책읽기 2013.03.11
343. 도쿠가와 이에야스 2. 야마오카 소하치, 솔, 2000 343. 도쿠가와 이에야스 2. 야마오카 소하치, 솔, 2000 " 한 알의 낱알은 한 없이 열매를 맺는 법입니다." 生者必滅 會者定離 (생자필멸, 회자정리) "저 단풍나무는 여름철에도 다른 나뭇잎과는 달리 빨간 잎을 달고 있었소. 그 특이한 잎을 가리켜 푸른 잎을 가진 나무들이 왜 너만이 빨갛느냐.. 책읽기 2013.03.11
342. 도쿠가와 이에야스 1. 야마오카 소하치, 이길진 옮김, 솔 2000 저자 : 아마오카 소하치(山岡莊八 1907~1978) 1907년 1월 11일, 니가타현 코이데마치 태생, 본명은 아마노우치 쇼죠, 1938년 시대소설인 「약속」이 '선데이 마이니치 대중문예'에 입선, 태평양 전쟁 중에는 종군기자로서 전선을 전전한다. 전후 17년이라는 세월을 쏟아부은 대하소설 「도쿠가와.. 책읽기 2013.03.11
341. 연탄길, 이철환, 삼진기획, 2002 341. 연탄길, 이철환, 삼진기획, 2002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 중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 "아빠는......모른 척 할게 따로있지. 저건 옳은 일이 아니잖아.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우리 집에서 사다놓.. 책읽기 2013.03.07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 함께 사는 세상 2013.03.07
감사를 잃어버린 삶 *** 감사를 잃어버린 삶 ***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유람선이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 R. A. 토.. 함께 사는 세상 2013.03.06
겸손은 신이내린 최고의 미덕이다 겸손은 신이내린 최고의 미덕이다 사람들은 자기의 겉모습을 보려면 반드시 거울 앞에 서게 됩니다. 거울은 정말로 정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거울 속에 비춰줍니다. 자기 얼굴에 검정이 묻지 않았다고 완강히 고집하는 사람도 거울 앞에 서게 되면 그 모습은 일목.. 함께 사는 세상 2013.03.06
54.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을 망가 뜨린다 ‎54.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을 망가 뜨린다(허현회지음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에서) 7년간 1인당 160만 달러에 달하는 약값과 부작용을 참은 결과가 고작 8명의 차이였다. 그러나 제약회사에게는 8명의 차이만 의미가 있었다. 사실 1,900명 중 8명의 차이는 0.4%에 불과한 수치.. 學以時習之 不亦說乎 2013.03.06
아라비아 로렌스 - 눈에 보이는 진실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장교였던 아라비아 로렌스는 1919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아랍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아랍인 열둘을 데려왔습니다. 생전 처음 외국여행을 하게 된 아랍인들이 가장 신기하게 생각한 것은 호텔 목욕탕의 수도꼭지였습니다. 목욕탕에 들어간 아랍인들이 몇 시.. 함께 사는 세상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