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십시요.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됩니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키십시요.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탑니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 함께 사는 세상 2016.03.05
현명한 어머니 훌륭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녀 중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뜨겁지 않단다... 함께 사는 세상 2016.03.05
502.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고려대학교 출판부, 2012 502.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고려대학교 출판부, 2012 이 편지는 1903~1908까지 만 5년 동안 릴케에게 인생과 문학에 관련하여 자신의 고민을 물어온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1883~1966)라는 문학 지망생에게 보낸 총 10통의 편지로서 릴케가 세상을 뜬 뒤인 1929년에 카푸스.. 책읽기 2016.02.23
웃음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입니다 웃음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입니다 성공철학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지그 지글러(Zig Ziglar)의《희망을 쏘다》중에 보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능하면 보기좋은 옷차림에다가, 미소와 좋은 태도, 그리고 유머 감각을 함께 갖도록 하라. 그렇게 하면 평균 이상의 급료를 받게.. 함께 사는 세상 2016.02.23
501.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도서출판 길, 2011 501. 사랑 예찬, 알랭 바디우, 도서출판 길, 2011 소개의 말 1. 위협받는 사랑 2. 철학자들과 사랑 3. 사랑의 구축 4. 사랑의 진리 5. 사랑과 정치 6. 사랑과 예술 7. 결론 인용된 작품들 옮긴이의 말 해제:바우디의 철학과 오늘 날의 사랑 괴테의 「파우스트」Faust 마지막 부분에서 '영원한 여성성.. 책읽기 2016.02.23
500. 철학의 위안, 알랭드 보통, 청미래, 2012 500. 철학의 위안, 알랭드 보통, 청미래, 2012 불안한 존재들을 위하여 목차 1. 인기없는 존재들을 위하여 2. 가난한 존재들을 위하여 3. 좌절한 존재들을 위하여 4. 부적절한 존재들을 위하여 5. 상심한 존재들을 위하여 6. 어려움에 처한 존재들을 위하여 소크라테스는 B.C 469년에 태어났다. 그.. 책읽기 2016.02.22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언제고 그리울 땐날 편히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가 오고 세찬 바람 부는칠흑 같은 밤이라도 친구가 전화를 하면 뛰쳐나가 조용히 친구의 애환을 경청할 줄 아는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양이 있고 박식한 사람으로특별.. 함께 사는 세상 2016.02.22
함께하는 행복 일본의 유명작가 미우라 아야코.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기 전, 남편의 수입만으로 생활을 이어나가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자그마한 가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욕심 없이 시작한 가게였지만, 장사가 너무나도 잘 됐습니다.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을 트럭.. 함께 사는 세상 2016.02.19
부패인간 대 발효인간 부패인간 대 발효인간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 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 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함께 사는 세상 2016.02.18
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 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 “Gaiety is wiser than wisdom.” 이 말은 윌 듀란트의 말인데, “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는 말이다. 의역을 하면, “쾌활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보다 더 지혜롭다.”라는 말이다. 스스로 지혜로운 척하며 심각하게 무게를 잡는 것 보다, 활짝 웃으며 .. 함께 사는 세상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