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 뜻밖의 이솝우화, 트이로프, 스마트 비즈니스, 2008 490. 뜻밖의 이솝우화, 트이로프, 스마트 비즈니스, 2008 마부작침(磨斧作針) : 아무리 재능이 없더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다면 도끼를 바늘로 만들 수 있다. 사촌이 땅이라도 사야 위장병 고칠 생각을 하는 법이다. 모두가 나와 같은 건 아니다. 이유나 구실은 자신을 속이기 위해.. 책읽기 2015.12.29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아주 조금이라도 잘하는 것을 발견하여 그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아주 조금이라도 잘하는 것을 발견하여 그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옆집 아이 좀 봐! 어찌나 예의가 바른지! 그런데 너는 왜 그 모양이니!" "동생 좀 봐라. 얼마나 얌전한지! 너는 어째 오빠가 동생보다도 못하니? 동생한테 좀 배워라!" 부모들은 .. 심리학 2015.12.23
2016년 시주제 축문 維 歲 次 병신년(丙申年) 丁月 初 三四, 구리 마라톤 클럽 (회장 서지마 김승열)은 감히 王宿川 달림이 主神께 告하나이다! 이제 해가 바뀌어 붉은 원숭이의 해, 발음을 조금 조심해야 하는,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을미년(乙未年)에도 건강하게 달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신 .. 마라톤 2015.12.23
문제 행동에 주목하면 인간은 그 문제 행동을 반복한다. 혼내는 것은 나쁜 습관을 들이는 최고의 훈련이다. 문제 행동에 주목하면 인간은 그 문제 행동을 반복한다. 혼내는 것은 나쁜 습관을 들이는 최고의 훈련이다. 아이가 무심코 코에 손을 갖다 댔을 뿐인데 그것을 본 부모는 아이를 따끔하게 혼낸다. "코 후비지 마!" 그러면 아이는 다음에 반드시 코를 후빈다. "안 된다고 했잖아!" 부모가 그.. 심리학 2015.12.23
혼나거나 칭찬을 들으며 자란 사람은 혼나거나 칭찬을 듣지 않으면 행동하지 못한다. 혼나거나 칭찬을 들으며 자란 사람은 혼나거나 칭찬을 듣지 않으면 행동하지 못한다. 그리고 평가해주지 않는 상대를 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당근과 채찍을 이용하는 것, 다시 말해 칭찬하거나 혼내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명백한 잘.. 심리학 2015.12.23
어느 작은 성당에 적혀 있는 글 어느 작은 성당에 적혀 있는 글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라고 하지 마라.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고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 함께 사는 세상 2015.12.23
걷는자만이 앞으로 갈수 있다. 걷는자만이 앞으로 갈수 있다. 무릇 생명의 본태는 유동활동인 것이고 자고로 여러 철인들이 세상의 근본을 불이라든가 물이라든가 하는 움직이는 것에 두고 생각하여 온것은 이 움직인다는 것에서 변화가 생기고 진보가 있고 발전이 있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정지된 물건은 썩으며 .. 함께 사는 세상 2015.12.23
세 가지 의문 세 가지 의문 세기의 문호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 「세 가지 의문」이라는 단편이 있다. 주 내용은 한 임금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세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이다. 첫째 의문, 모든 일에서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둘째 의문, 어떤 인물이 가장 중요한 존재일까? 마지막 의문.. 일상 2015.12.23
489. 팡세, 파스칼, 1989, 삼성출판사 489. 팡세, 파스칼, 1989, 삼성출판사 퍙세(명상록), 불어, 사상, 생각, 회고록, 회상, 금언 해제 : '팡세'는 완성과는 거리가 먼, 저술을 위한 노트 정도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파스칼이 죽고 난 후 발견되어 1670년에 간행) 최근 3백년간의 프랑스 사상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몽.. 책읽기 2015.12.21
산에 홀로 사는 도인 조차도 대인관계를 신경쓴다~ 어느 마을에 세속적인 욕망을 모두 버린 도인이 살고 있었다. 그는 마을에 섞여 사는 것을 거부한 채 산속에 오두막을 짓고 홀로 살며 자급자족 생활을 했다.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큰 불이 나 마을은 폐허가 되었고, 사람들은 다른 곳.. 함께 사는 세상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