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죽음의 수용소에서(Man's search for meaning), 빅터 프랭클, 이시형 옮김, 청아출판사, 2022. 빅터 E.프랭클(VICTOR E. FRANCL 1905~1997)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네셔널 대학에서 로고 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의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 다하우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보냈다. 이 책은 1945년에 씌었고, 1984년에 개정되었다. 1.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 이야기/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자/ 치열..